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우리나라의 현재 노인층이 꾸준히 증가하여 2050년에는 총 인구의 35.9%를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비율은 2050년 총인구비율 40%를 차지하는 일본 다음으로 높은 비율입니다. 이것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심리상담사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통계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노인심리상담사가 하는 일과 전망, 그리고 자격증 취득방법과 시험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인심리상담사의 업무/전망
노인심리상담사 시험일정/시험과목/응시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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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인심리상담사의 일/ 전망
노인심리상담사가 하는 일은 노화 과정에서 경험하는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문제들을 찾아 예방하거나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어 일상 생활을 원활하고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노인 또는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노인 관련 센터나 복지관에서 노인심리상담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관, 요양보호시설, 노인전문병원이나 노인교실 등에서 일할 수 있으며, 임상심리사 자격을 얻으면 산업카운슬러(EAP)로 산업 내 고령자관리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 노인 인구 비율은 계속 늘어날 것이기에 삶의 질을 보장하는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은 이제 청년보다 노인을 타깃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노인심리상담은 영·유아, 청소년 등의 심리상담과 비교하여 역사가 짧아 많은 전문가가 필요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노인심리상담사 시험일정 /시험과목/응시자격
노인심리상담사 시험은 1년에 4번 치뤄집니다. 시험은 매 년 3월, 5월, 9월, 11월에 실시하며, 시험접수는 시험보는 달 전달에 합니다.
시험과목은 '노인심리상담의 기초', '이론', '기법' 등 총 3과목입니다. 시험시간은 80분이며, 문제는 총 80문항 출제됩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맞으면 필기시험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은 18세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필기시험을 합격하면 기관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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