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환대출 인프라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금융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1.2금융권 53개 금융회사의 대출 상품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이용 가능시간과 횟수
은행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 횟수 무제한, 반복 조회 시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다.
다만,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계약을 실행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 이용 가능하다.
3. 대환대출 인프라의 특성
- 53개 은행, 저축은행, 카드, 개피털사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보증.담보가 없는 시용대출만 대환대출인프라에서 갈아탈 수 있다.
- 기존 대출을 새희망홀씨.햇살론과 같은 서민.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로 칼아다는 것은 보증 여부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 주요 금용회사 앱에서는 다름 금융사의 상품과 금리 등을 비교, 확인할 수 있으나 '갈아타기'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다.
-특정 금융 회사 앱에서는 자사 금융회사의 다른 대출 상품으로만 갈아탈 수 있다.
4. 대출 '갈아타기'할 때의 혜택
- 우리은행은 기존 타행 대출을 자사 대출로 갈아타는 고객에 한에서 6월 말까지 중도상환 해약금과 인지세 등 대출거래 비용을 최대 10만까지 지원한다.
- 네이버파인낸셜은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전 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 뱅크샐러드는 대환대출 서비스의 모든 대출 상품에 대해 0.1% 포인트 추가 금리 인하를 지원한다.
5. 개별회사의 대환 대출 플랫폼 운영 사항
- 카카오페이는 대환대출 플랫폼 중 유일하게 5대 은행을 모두 입점시켰다.
- 토스는 5월 10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2주만에 3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6. 대환 대출 인프라 상황별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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