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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여행 시 반드시 챙겨야할 것

by 지적인 사과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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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을

 값싼 저비용항공사(LCC) 티켓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역대급 엔저현상이 이어지면서 경비부담이 크게 줄어서다.  이는 제주여행은 물론 국내 철도 여행을 가는 것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다.
9월 26일 항공·여행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사실상 엔데믹 속에 엔화 약세로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까운 일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원·엔 환율이 이달 100엔당 800원대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00엔당 800~900원대에 머무는 역대급 엔저현상에 일본을 국내 여행가듯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됐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오는 10월까지 탑승 가능한 일본 항공권 가격이 10만원 이하부터 나와 있다. 후쿠오카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5만8000원 정도에 왕복 11만~12만원이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더하여 최근 출시된 아이폰15이나 일본산 위스키를 저렴하게 구입하면 여행경비 일부를 아낄 수도 있다. 

 

일본여행에 준비물은 무엇인가  

1. 여권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여권은 출입국 시와 물건 살 때, 호텔 체크인할 때 필요하다.

2. 옷은 위 아래  2-3벌이면 충분하다. 부족하다면 현지에서 조달하면 된다. 무겁게 캐리어 가득 옷을 채우지 마라. 일본에도 필요한 물건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출국할 때는 가볍게  입국할 때는 무겁데 오는 것이 여행의 묘미다. 요즘 한국에서 뜨고 있는 하이볼를 만들 수 있는 일본 양주를 사올 수도 있으니까. 이때는 애플페이나 신용카드 하나쯤 가져가면 된다.

3. 스마트폰은 필수다. 구글지도를 통해 길 찾으며, 통역기를 통해 부족한 일본어를 대신하여 소통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었던 애플페이가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모든 상업시설에서 사용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가면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다.   

4. '돼지코' = '플러그 변환 어댑터'는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조그마한 것이지만 이것이 없을 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충전하여 쓰거나 전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없다.   

 

왜 ‘돼지코’= '플러그 변환 어댑터'가  중요한가?

 
  우리의 전압은 220V인데 비해 일본의 전압은 110V이다 220V를 쓰면 전류의 중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아 전기료가 싸면서도 밝기는 100V의 두세 배는 된다. 일본도 220V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승압을 하려면 많은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승압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선을 다시 까는 것은 정부가 충분히 예산을 들여 할 수 있지만 정부가 각 가정의 가전제품을 전부를 바꿔 줄 수는 없다. 이때문에 일본은 승압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와 다른 전압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미국이나 일본을 갈 때, 그곳에 맞는 '돼지코' 하나씩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일본에 가서 이것을 구하는 것은 하루의 시간을 낭비할 정도로 많은 시간이 든다. 경험에 의하면 이것을 그들에게 설명하고 구입하는 곳까지가서 사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가성비 좋고 행복한 일본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일반적으로 준비하는 것 이외에 반드시 '돼지코'하나는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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