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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관련 뇌 부위가 손상되는 질병으로 흔히 ‘중풍’이라 불린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으로 급성 뇌졸중 환·자가 연간 10만명 발생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다. 신속하게 치료받지 못할 경우, 몸의 마비증상이나 실어증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하는 뇌졸증은 전신마비까지 부르는 무서운 노인병이다.
1. 커피를 마시는 경우
1) 1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 뇌졸중 발생 위험 10% 감소
2) 3 잔 이하커피를 마시는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 8% 감소
- 국제 학술지 <<PLOS Medicine>> 2021년 11월 16일 온라인판
3)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 경우 - 뇌졸중 위험 증가
- 《뇌졸중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2. 녹차/블랙티 등을 마시는 경우
1)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차를 마시는 경우 - 뇌졸중 위험 16% 감소
2) 커피와 차를 각각 2~3잔씩 마시는 경우 - 뇌졸중 발생 위험 32%, 치매 위험 28% 감소
3) 커피와 차를 모두 마시는 경우 - 뇌졸중 위험 11%, 치매 위험 8%, 혈관성 치매 위험 18% 감소
- 국제 학술지 <<PLOS Medicine>> 2021년 11월 16일 온라인판
1) 하루에 녹차를 1잔 마시는 경우- 뇌졸중 위험이 18~20% 감소
2) 하루에 녹차를 3~4잔 마시는 경우 - 뇌졸중 위험 27% 감소
3) 홍차를 하루에 3~4잔 마시는 경우 - 뇌졸중 위험 29% 감소
- 《뇌졸중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3. 탄산음료/과일주스 등 마시는 경우
1) 다이어트 또는 무설탕 등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탄산음료와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 - 뇌졸중 위험을 22% 증가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면 위험이 급격히 증가)
2) 과일 주스 음료를 마시는 경우 - 뇌졸중 위험을 37% 증가(하루에 이 음료를 두 잔 마시면 위험이 세 배로 증가)
- 《뇌졸중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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