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피에 관한 모든 것8 커피 마시는 취향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속설에 따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만날 때, 혈액형을 묻곤 한다. 요즘 현대인들은 상대방의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를 묻는다. 혈액형은 4가지의 종류가 있으므로 인류는 4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MBTI는 질문에 스스로가 답하는 형식을 통해 만들어진 16가지 유형의 성격 중 하나가 자신인 셈인데, 혈액형보다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고 16가지로 분류한 것을 볼 때, 혈액형보다는 신뢰할만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류가 16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만 신뢰할 만하지 않을까? 만약 성격을 16가지 이상으로 분류하고 그 습관까지 더하여 성격을 말한다면 좀 더 신뢰할 수 있을까?그.. 2023. 9. 27. 밥 먹은 후 마시는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현대인에게 커피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늦은 편이었지만 커피를 즐기는 인구나 늘어나는 카페, 그리고 커피산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볼 때, 감히 어떤 음료가 커피의 자리를 넘볼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가 식사 후에 악영향을 야기할 수 있다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있어 소개해 보고 간단한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식후의 커피는 쉽게 피로를 야기할 수 있다. 식사를 한 후, 대개의 현대인은 가까운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신다. 이런 현상은 회사원이 많은 지역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들이 카페를 찾는 이유는 식후 졸음이 몰려오는데, 커피는 이 졸음을 쫓는데 유용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오후 회사 근무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고자하는 의도가 숨어 .. 2023. 9. 25.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커피는 우리에게 문화로 자리잡았을 만큼 집에서나 카페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하루에 몇 잔씩 마신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많은 연구 결과를 참고해 볼 때, 우울증을 완화해주거나 사망률을 줄여주거나 각종 암을 억제하는 등 다양한 이로운 점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이롭거나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SC(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가 발표한 논문 "커피소비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관계?"(2020년 3월2일)에 따르면 커피 추출 방법에 따라 우리 몸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년간 노르웨이 건강한 남녀 20 살에서 79살까지 51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밝힌 어떻게 추출하.. 2023. 9. 21. 커피에 관한 긍정적/부정적 연구 동향 1. 우리 나라의 커피 사랑 현황 이제 우리에게 커피는 스마트폰처럼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수가 되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커피 선호가 먼저였는지 카페가 먼저여서 커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료수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느나 우리는 갖가지 이유로 커피를 하루에 1잔에서 많게는 십여 잔을 넘게 마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2020년도 1인당 커피소비수량은 1위인 프랑스(551.4잔) 다음에 위치할 정도인 347잔을 기록했다. 특히 인구 100만 명당 카페 수는 1384점포로 2위인 일본(529점포)를 압도한다. 지난해 2022년 생두와 원두를 포함한 20만 톤으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커피 수입액은 전년도 대비 42... 2023. 9.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